

1. 미나리
1) 제철
3월~5월 봄이 미나리의 제철입니다.
봄 미나리는 향이 진하고 아삭아삭해서 맛있을 때입니다.
2) 장점
혈액 정화와 간 해독이 미나리의 장점입니다.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는 데 최고이며, 피를 맑게 하고, 피로도 풀어줍니다.
감기 걸렸을 때도 좋고,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모두 미나리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3) 함께 먹으면 맛있는 음식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 먹으면 미나리가 기름기를 싹 잡아줍니다.
미나리무침, 미나리전, 미나리 넣은 된장국도 정말 맛있으니 기분좋은 봄에 미나리를 한번 먹어보세요.
2. 현미

1) 특징
현미는 벼에서 껍질만 벗긴 상태라서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곡물입니다.
2) 장점
비타민 B군이 풍부하여 간에 에너지 공급을 해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배변활동을 도와주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살찌는 걸 막아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타민이 흰쌀보다 훨씬 많아서 몸에 에너지를 천천히 오래 공급해 주니 현미로 간 건강을 챙겨보세요.
3)️ 함께 먹으면 맛있는 음식
현미는 흰쌀밥 대신 섞어서 밥 지으면 좋습니다.
김치찌개, 불고기, 비빔밥이랑 같이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립니다.

3. 주꾸미
1) 제철은?
주꾸미는 바로 3월~5월 봄이 제철입니다. 지금 시기에 딱이죠.
봄 주꾸미는 살이 통통하고 쫄깃쫄깃해서 먹기가 좋습니다.
2) 특징
타우린이 아주 많이 들어 있어서 간 해독, 피로 해소, 눈 건강에 정말 좋습니다.
저지방 고단백이라 다이어트에도 좋으며 공부나 활동으로 지쳤을 때 에너지 충전용으로 딱입니다.
3) 함께 먹으면 좋을 음식
주꾸미 볶음, 샤부샤부나 전골, 주꾸미숙회, 삼겹살과 같이 구워 먹는 쭈삼도 잘 어울립니다.
4. 호두 : 오메가-3 지방산 풍부, 간세포 보호.

1) 제철?
호두의 제철은 가을(9~11월)이 수확철이지만, 껍질 벗긴 건 1년 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2) 특징
아삭아삭한 식감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뇌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공부할 때 집중력도 향상해줍니다.
간세포를 보호해 주고 심장 건강, 피로 해소, 기억력 유지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와 미네랄도 풍부해서 건강 간식으로 최고입니다.
️3) 함께 먹으면 좋을 음식
간식으로도 좋고 꿀이나 요거트와 함께 먹기, 샐러드나 밥 위에 올려도 맛있습니다.
호두강정, 호두파이도 인기가 많습니다.

5. 블루베리
1) 제철
6월~8월, 바로 여름철이 제철이고, 7월쯤엔 국산 블루베리가 가장 달고 신선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냉동 블루베리는 1년 내내 먹을 수 있어서 계절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2) 특징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 성분이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시력을 보호해 줍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많이 쓰는 사람한테 좋고,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 돼서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딱입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과일의 왕이라 불릴 정도로 몸속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줘서 노화도 막고, 면역력도 올려줍니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아서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유지해 줍니다.
️3) 함께 먹으면 좋을 음식
요거트와 함께 먹거나,
우유나 두유에 넣고 갈아서 블루베리 스무디 샐러드에 넣으면 색감도 예쁘고 새콤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팬케이크, 머핀, 케이크에 넣어도 잘 어울리니 블루베리로 간건강 챙기면 좋겠습니다.

6. 딸기
1) 제철
딸기의 제철은 12월~5월입니다. 특히 2~4월이 딸기가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봄 딸기는 달콤하고 향이 진합니다.
2) 특징
비타민 C 폭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간에도 좋고 감기 예방하고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만들어줍니다.
항산화 물질도 많아서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몸속 노화를 막아줍니다. 수분도 많고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으니 딸기로 간건강을 챙겨보세요.
3) 함께 먹으면 좋을 음식
생으로 먹거나, 요거트에 넣어서 딸기 요거트, 우유랑 갈아서 딸기우유, 샌드위치나 케이크에 넣어도 맛이 좋습니다.